요즘 뜨는 고기집 창업, 소자본으로 대박집 만들 수 있어

입력 2015-10-26 17:09  

다리미 삼겹살로 유명한 '나이스투미츄',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눈길




야심차게 외식업 시장에 뛰어들어도 오랜 기간 매장을 운영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숙박업과 외식업의 경우 창업 5년 후에도 남아 있을 확률이 17.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외식 메뉴인 ‘삼겹살’을 주 메뉴로 하여, 소자본으로 대박집을 만든 사례가 있어 눈길을 끈다.

나이스투미츄 이정규 대표는 3년 간 브랜드 개발 및 연구를 진행, 현재 전국 각지에 대박집 가맹점을 두고 있다. 꾸준한 손님과 안정적인 매출에 힘입어 대구 경북대점 점주가 오픈 6개월 만에 대구 동성로점을 추가로 오픈하였으며, 부산 서면점 점주 역시 오픈 2개월 만에 추가로 가맹점 계약하여 추가 매장을 운영할 정도다.

현재 나이스투미츄는 서울 홍대점과 경북대점, 평택역점, 화성 병점점, 김포 사우점, 부산 서면점, 부산 부산대점, 부산 광안리점, 광장점, 서울 대학로점, 성서계대점, 동성로점, 구미 인동점, 경산 영남대점, 여수 학동점, 상인점, 강릉 교동점을 운영 중이다.

이처럼 전국에서 성업을 이어가며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인정 받고 있는 나이스투미츄의 가장 큰 특징은 ‘다리미 삼겹살’이다. 250도에서 웨이트(다리미)로 44초간 고기를 눌러 굽는 방식으로, 겉은 바삭하고 고소하면서 속은 촉촉한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것.

여기에 기존 고깃집의 고정관념에서 탈피한 카페형 인테리어와 특색 있는 메뉴 덕분에 20~30대를 중심으로 ‘줄 서서 먹는 삼겹살 집’, ‘다리미 삼겹살’ 등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덕분에 나이스투미츄는 O’live TV ‘테이스티 로드’, SBS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KBS ‘생생정보통’, MBC ‘찾아라! 맛있는 TV’, 일본 간사이 방송 ‘Niji Iro Jean(니지 이로 진)’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맛집으로 소개되었으며, 소자본 창업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 대표는 “자신감 있는 뛰어난 맛과 메뉴,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하우가 있다면 레드오션인 고기집 창업 시장에서도 소자본으로 성공 창업이 가능하다”며 “창업으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꾸준히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정규 대표는 다년간 현대자동차 기프트카 사업 및 마포우리시니어클럽 등 다수의 외부 프로그램에서 창업 강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5일과 19일에는 나이스투미츄 본사에서 창업 설명회를 실시한다. 실제 창업 경험을 기반으로 한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노하우가 공개된다.

나이스투미츄 창업 설명회 참가 문의는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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